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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한미경제연구소와 협약···우호 확대 기대
입력 2021.04.12. 10:27 댓글 0개[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지난달 30일 미국 소재 한미경제연구소(KEI)와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발간 영문 보고서가 KEI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용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KEI는 지난 1982년 설립된 한미 관계 전문 싱크탱크이다. 이번 MOU에 참여한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KEI 소장은 지난 2008~2011년 주한 미국대사로 근무한 바 있다.
국립외교원은 협약을 통해 한국에 관한 한국 정부연구기관 작성 보고서가 확산, 미국에서 한국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고 우호적 지지기반이 넓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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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크로아티아 총선, 친서방 노선 집권 플렌코비치 총리 승리 [자그레브=AP/뉴시스]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가 18일(현지시각) 자그레브에서 총선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전날 실시된 크로아티아 총선 결과 플렌코비치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인 보수 우파 성향의 크로아티아민주연합(HDZ)이 승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04.18.[자그레브(크로아티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17일 치러진 크로아티아 총선에서 보수 성향의 집권당이 승리한 것으로 18일 공식 개표 결과에서 드러났다. 그러나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의 집권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은 권력 유지를 위해 극우 정당의 지지가 필요하다.이번 총선은 현직 대통령과 총리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친서방 정책을 펴온 프렌코비치 총리 대신 포퓰리스트인 조란 밀라노비치 대통령이 총리가 될 경우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인 크로아티아가 친러시아 정책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어 주목의 대상이었다.크로아티아 총선 개표가 90% 넘게 완료된 가운데 플렌코비치 총리의 집권 보수 HDZ는 151석 가운데 60석을 얻어 42석에 그친 밀라노비치 대통령의 사회민주당(SDP)에 승리했다. 극우 성향의 국가운동당이 14석을 얻어 제3당이 됐다. 승리에도 불구, HDZ는 과반 의석에 크게 못미쳐 국가운동당이 킹메이커 역할을 맡게 됐다.플렌코비치 총리는 승리 연설에서 "18일부터 3번째 정부 구성을 위해 새로운 의회 다수당 구성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투표율은 투표가 마감되기 몇 시간 전 이미 기록적인 50%를 넘어섰다.이번 총선은 크로아티아가 유로존에서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노동력 부족, 불법 이민, 부패 만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치러졌다.크로아티아 총성은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한 불안정에 맞서 싸우는 EU의 단결을 시험한다는 면에서 관심의 대상이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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