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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동급생 간 성적(性的) 괴롭힘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A학생이 같은 학년인 B학생으로부터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학교 측이 A학생의 피해 호소 내용을 접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학생은 '지난달 교내에서 B학생의 행위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B학생은 A학생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학교 측도 학교 폭력 대책 자치위원회를 열고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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