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응원의 메세지로 일상의 행복 느끼세요

입력 2021.04.07. 16:57 수정 2021.04.07. 17:33 댓글 0개

광주 광산구가 7일 구청 외벽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희망은 봄과 함께 오고, 행복은 너와 함께 온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펼침막을 내걸었다. 장인 언론홍보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구청, 구립도서관 등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시민들이 희망의 문구를 통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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