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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첫 발' 강인한 해경 다짐한 신임 해경 70여명

입력 2021.04.07. 17:26 댓글 0개
해양경찰교육원, 여수 모사금 해변서 입해식 개최
"해양경찰 자부, 이 순간 절대로 잊지 않겠다" 각오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7일 전남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변에서 해양경찰교육원 242기 신임 해양경찰 학생 70여명이 입해식을 하고 있다. 입해식은 해양경찰 학생이 바다에 직접 발을 담그고 해경으로서 명예와 사명감을 다지는 행사다. (사진=해경교육원 제공) 2021.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강인한 해경의 꿈을 키우던 신임 해경 학생 70여 명이 7일 바다에 첫발을 담그는 입해식을 갖고 국민 안전 및 바다 수호를 다짐했다.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변에서 신임경찰 학생 입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해식은 신임 해양경찰 학생들이 바다에 직접 발을 담그고 해양경찰로서의 명예와 사명감을 다지는 자리로, 242기 신임 해양경찰 학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바닷가에 일렬로 서서 한 사람 한 사람씩 "어떠한 어려움도 이기는 강인한 해양경찰이 되겠습니다"라고 외친 뒤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입해식을 마친 한 학생은 "해양경찰로서 다시 한번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해경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입해식은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첫 과정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의 첫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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