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장휘국 '현직 프리미엄' 강세

입력 2017.10.15. 17:47 수정 2017.10.15. 20:16 댓글 0개
47.2%로 2위와 격차 30%포인트 넘어
40~50대·자영업층 지지율 가장 높아
지병문·이정재·이정선 등 현직VS총장

2018년 제7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시교육감 인물 선호도에서 현직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위와 30.3% 포인트의 격차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감 선거가 단체장이나 기초·광역의원과 달리 정당 후보 없이 치러지는 만큼 기존에는 관심도가 떨어졌으나 이번 여론조사 결과 관심도가 72.4%에 달했다.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사랑방닷컴 공동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광주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4천373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응답률 18.7%)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교육감 인물 선호도에서 장휘국 교육감이 47.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병문 전 전남대 총장이 16.9%, 이정재 전 2대 광주교육대 총장이 7.9%, 이정선 전 6대 광주교육대 총장이 7.3%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인물 1.3%, 없다 3.8%, 모르겠다(무응답) 15.7%로 집계됐다.

재선인 장 교육감은 성별과 연령, 지역, 직업은 물론 정당지지도 등 전 분야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장 교육감은 연령대별로 50대에서 58.8%, 40대 56.6%, 30대 46.5%, 19세~29세 41.1%, 60세 이상 33.8%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산구에서 53.8%로 가장 높고 이어 북구 47.0%, 서구 45.2%, 동구 44.1%, 남구 40.6% 순이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에서 58.1%의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교육 수요층으로 볼 수 있는 학생과 가정주부의 선호도가 각각 38.7%와 39.4%로 타 직업군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당별 선호도에서는 국민의당 49.9%, 더불어민주당 49.4%, 바른정당 48.5%, 자유한국당 49.7%, 정의당 43.1%로 집계됐다.

교육감 선거에 대해 관심있다는 응답자가 72.4%로 나타났으며, 투표영향 요인으로는 인물이 60.2%로 가장 높았다.

선호도 2위인 지 전 총장은 19세~29세 연령이 25.3%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17.5%, 60세 이상 17.3%, 30대 16.3%, 40대 8.6% 순이다.

지역별로는 동구 18.3%, 북구 17.7%, 광산구 17.1%, 서구 16.1%, 남구 15.2%다.

직업군에서는 농/임/어업이 22.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학생 21.2%, 블루칼라 20.4%, 가정주부 18.0%, 화이트칼라 16.3% 순이다.

지 전 총장의 정당별 선호도는 국민의당 17.3%, 더불어민주당 17.2%, 정의당 14.8%, 자유한국당 13.7%, 바른정당 8.1%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재 전 총장은 60세 이상 10.7%, 19세~29세 8.3%, 30대 7.4%, 40대 7.3%, 50대 5.3%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남구 10.2%, 서구 10.1%, 동구 8.7%, 광산구 7.3%, 북구 5.5%다.

직업군에서는 블루칼라 11.7%, 학생 10.5%, 가정주부 10.2%, 자영업 9.0%, 화이트칼라 5.0% 순이다.

정당별 선호도에서는 바른정당이 23.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국민의당 9.3%, 더불어민주당 7.3%, 정의당 3.6%다.

이정선 전 총장의 연령대 선호도는 30대가 10.7%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9.5%, 60세 이상 7.2%, 19세~29세 5.9%, 50대 3.3%순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11.8%, 동구 8.7%, 북구 7.5%, 광산구 5.9%, 서구 5.1%다.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 10.7%, 무직/기타 6.5%, 자영업 6.4%, 학생 6.1%, 가정주부 5.9%, 블루칼라 4.6%로 조사됐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이 25.4%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23.3%, 국민의당 11.9%, 바른정당 10.6%, 더불어민주당 5.9%의 선호도를 보였다. 주현정기자 doit8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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