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괴물' 류현진, 6이닝 9K 2실점···승리는 다음에뉴시스
- "푸틴과 러 정보기관, 테러 며칠 전 위협 인지하고도 무시"뉴시스
- 경제단체들,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에 애도···"기술 경영 초석"뉴시스
- 인제서 굴삭기 작업중 60대 근로자 숨져뉴시스
- 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당선인, 31일 시진핑 초청 방중뉴시스
- 경총 "'기술중심' 효성 이끈 조석래 회장 별세 애도"뉴시스
- 대전 서구갑 후보 토론회, '정부심판·거대야당 심판' 신경전 뉴시스
- 한미 경영권 분쟁 '캐스팅보터'···알고보니 사촌들의 3%뉴시스
- 이, 시리아 알레포 공습···"정부군 36명과 헤즈볼라 6명 사망"뉴시스
- 러, 우크라 에너지 기반시설 겨냥 99개의 무인기·미사일 집중 공격뉴시스
BMW, 스칸디나비안 믹스 개최 등 골프대회 후원 확대
입력 2021.03.09. 10:34 댓글 0개[서울=뉴시스] BMW가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남녀 혼성 대회 '스칸디나비안 믹스'를 공식 후원하며 세계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은 오는 6월 스웨덴 발다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는 '스칸디나비안 믹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전했다.
스칸디나비안 믹스는 프로골프 사상 최초로 유러피언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각 78명씩 총 156명의 여성 및 남성 프로 골퍼가 단 하나의 상금과 트로피를 두고 동일한 코스에서 경쟁한다. 순위 역시 남녀 구분 없이 집계되지만, 세계골프랭킹 포인트는 각 투어에 모두 제공된다.
이 대회는 2020년 처음으로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첫 대회가 올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스웨덴 출신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아니카 소렌스탐과 헨릭 스텐손이 주최자로 나선다.
이어 BMW는 7월에 열리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고진영(2019년)과 전인지(2016년), 김효주(2014년), 박인비(2012)년, 신지애(2010년) 등 세계 최정상급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대회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포츠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취소됐으며, 올해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은 현재 LPGA 투어 뿐 아니라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과 BMW 인터내셔널 오픈, PGA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대륙간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후원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한 골프 스포츠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뜨거운 포스트시즌 열기···女배구 4G 모두 시청률 2% 돌파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023-2024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4.03.28. kmn@newsis.com[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포스트시즌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2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4경기가 모두 평균 2%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KBS N SPORTS, SBS SPORTS 동시생중계로 진행된 22일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평균 시청률 2.06%를 찍었다.24일 플레이오프 2차전 평균 시청률은 2.36%였고, 26일 플레이오프 3차전 평균 시청률은 2.03%가 나왔다. 특히 플레이오프 2차전 중에는 순간 시청률이 3.58%까지 치솟았다.28일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평균 시청률은 2.18%를 기록했다.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30일 오후 1시50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 · K리그2 안산 임관식 감독·이지승, 정치 중립 위반 경고
- · 여자농구 국민은행,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심판 설명회 요청
- · 대한민국농구협회 상근부회장에 정재용 전 KBS 스포츠국장
- · 탁구 이상수, 인천 WTT 챔피언스 男단식 8강 진출 실패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8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 9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10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