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비축물자 제조·가공없이 재판매 금지···조달청, 전수조사뉴시스
- 현대카드, 무디스에서 'Baa1 안정적' 획득뉴시스
프로배구 남자부 최종 라운드 상위권 혈투···11일 재개
입력 2021.03.09. 05:1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오는 11일부터 프로배구 남자부 마지막 6라운드가 시작된다.
정규리그 일정은 11일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경기가 열린다. 리그는 4월2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프로배구 남자부는 지난달 21일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리그가 중단됐다.
지난달 22일 KB손해보험의 선수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한국배구연맹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2주간 남자부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단도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연맹은 리그 운영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 리그를 재개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0승 10패(승점 58)를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상 4번째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여유있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듯 보였지만, 지난달 20일 2위 우리카드(18승 12패·승점 53)에 덜미를 잡혀 격차가 줄어들었다.
대한항공은 좌우 쌍포 정지석과 임동혁이 건재하다. 라이트, 레프트가 포지션이 모두 가능한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어느 정도 컨디션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다.
2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카드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대한항공을 압박하고 있다. 알렉스와 나경복 쌍포가 맹활약하며 팀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11일 최하위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치열한 상위권 싸움이 예상되고 있다.
3위 KB손해보험(17승 14패·승점 52)과 4위 OK금융그룹(18승 13패·승점 50), 5위 한국전력(15승 15패·승점 49)이 '봄배구'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투고 있다.
2위부터 5위까지 승차가 크지 않아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고, 이상열 감독이 과거 폭행 문제로 이번 시즌 사령탑에서 물러나는 등 악재가 겹쳤다. 케이타의 활약이 중요하다.
OK금융그룹은 최근 4연패를 기록하다가, 가장 최근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펠리페의 의존도가 크다는 것이 불안 요소다. 리시브 강화도 절실하다.
한국전력은 최근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해 승점 10점을 기록해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박철우와 신영석 등 베테랑이 '봄배구' 진출에 대한 키를 잡고 있다.
이번 시즌 최강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오는 4월4일부터 열린다.
정규리그와 3위 팀과 4위 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는 단판 경기로 펼쳐지며,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2위 팀이 격돌하는 플레이오프는 4월6일부터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거스 히딩크 전 감독, 31일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 방문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칠레 경기에서 히딩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06.06. kch0523@newsis.com[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찾는다고 29일 밝혔다.히딩크 전 감독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 중인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와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 현장을 돌아본 뒤 오찬행사를 갖는다.각급 대표팀 훈련과 유소년 육성, 지도자와 심판 교육 등에 활용될 축구종합센터는 국제경기가 가능한 소형 스타디움, 다목적으로 이용될 실내축구장을 비롯해 총 11면의 축구장과 생활체육시설,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파주NFC의 3배 규모인 47만 평방미터 규모로 조성 중이다.올해 6월 일부 잔디구장이 완성되며, 전체적인 시설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히딩크 전 감독은 이날 현장에서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둘러본 소감을 간단히 전달할 예정이다.히딩크 전 감독은 특히 네덜란드 출신 건축 거장인 벤 반 버클이 축구종합센터 건축설계자로 참여한 데 대해 큰 호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뉴시스] 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조감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 · 손흥민 뭐라고 했길래···"역시 긍정 쏘니" 칭찬 일색
- · 빙속 김민선·장애인 알파인스키 최사라, MBN 여성스포츠대상 1·2월 MVP
- · 한국서 경질된 클린스만 "오늘의 환상적인 뉴스, 웰컴 홈 준호"
- · 김천상무, 전북전 이어 수원FC 상대로 2연승 도전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