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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직 던진 윤석열, 지지율 수직상승···정계진출 적절성 '팽팽'
입력 2021.03.08. 14:32 수정 2021.03.08. 14:34 댓글 0개이재명 24.1%, 이낙연 14.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을 사퇴한 직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대권 지지율이 수직 상승한 결과가 나왔다. 윤 전 검찰총장의 정계 진출 여부를 두고서는 국민 여론이 팽팽했다.
8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가 24.1%, 이낙연 대표가 14.9%였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7.6%), 정세균 국무총리(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5%)이 뒤를 이었다.
6주 전인 지난 1월22일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14.6%로 당시보다 무려 17.8%p 치솟았다. 이 지사 지지율은 0.7%p 올랐고 이 대표는 1.9%p 내렸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67.7%)과 보수성향층(50.9%), 60세 이상(45.4%), 서울(39.8%), 대전·세종·충청(37.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8.3%)과 진보성향층(41.9%), 40대(38.2%)에서 지지가 컸다. 이 대표는 광주·전라(35.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윤 전 총장의 정계 진출에 대한 적절성 평가에서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조사(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4.4%p)한 결과 윤 전 총장의 정계 진출에 대해 '적절하다'는 응답은 48.0%,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46.3%로 나타났다.
'적절하다'와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수도권에선 팽팽했던 반면 대구·경북에선 적절하다는 응답이, 호남에선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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