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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프라 확충 광주시···신축 체육관은 어디?

입력 2021.03.08. 12:59 댓글 1개
올해 213억 투입…신축 5곳 등 모두 14곳 대상
무등경기장 리모델링, 월드컵경기장은 개·보수
[광주=뉴시스] 광주 무등경기장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해마다 늘어나는 공공체육시설 사용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4곳에 2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환경개선 사업에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개방형체육관 2곳과 한국수영진흥센터 1곳, 국민체육센터 2곳 등 모두 5곳은 새로 건립하고, 무등경기장과 월드컵경기장 등 노후시설 9곳에 대해선 리모델링 등 개·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방형 체육관은 평동산단과 빛그린산단에 100억 원씩 모두 2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00㎡에 지하 1층, 지상 2~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수영장, 실내체육시설, 다목적룸 등이 포함되며 5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5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남부대에 들어설 한국수영진흥센터는 370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8755㎡ 규모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까지 기본계획용역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생활 SOC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는 국민체육센터 2곳은 무등경기장과 상무시민공원에 70억 원씩, 모두 1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000~3200㎡에 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 등으로 구성하며, 올해 3월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12월 완공된다.

무등경기장 리모델링 사업은 2018년부터 총사업비 458억 원을 투입해 아마추어 야구장과 1000면의 지하주차장,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새단장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2월 착공했으며, 2022년 4월 준공된다.

또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서구 월드컵경기장은 지붕 구조의 안전을 위해 보수보강과 녹방지 페인트칠 등을 시행할 계획으로, 7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에 있다.

지난해 개장한 축구 전용구장은 13억 원을 투입, 관람석 안전시설 보강과 화장실, 매점 등 부족한 부대시설을 확충하고 올해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시체육회, 도시공사에 위탁관리중인 33곳의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시설물 파손과 노후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시설물의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투입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다양한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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