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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기존 집단 감염원과 접촉 자가격리 대상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기존 집단 감염원과 접촉한 자가 격리 대상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휴일인 지난 7일 광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8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광주 2119번∼광주2133번으로 등록됐다.
신규 확진자 중 광주 모 보험사 콜센터 관련 감염 경로가 10명을 차지했다. 이들 중 9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2120번째 환자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059번째 확진자와 접촉,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광주2124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2129번 확진자는 베트남에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2130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북1235번과의 접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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