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연예인은 발전해야···몸무게 135→145㎏까지 올려"
입력 2021.03.06. 09:46 댓글 0개[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코미디언 유민상이 자신의 몸무게가 145㎏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전날(5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 비 오면 먹고 싶은 음식 특집'에서 유민상은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비, 아이돌 싸이퍼의 탄과 휘를 집으로 초대해 오징어 김치전, 바지락 칼제비, 김밥 먹방을 펼쳤다.
유민상은 깜짝 게스트로 비와 싸이퍼가 등장하자 비를 전담마크하며 티키타카 입담을 자랑했다.
비는 유민상의 몸무게가 135㎏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그러자 유민상은 "연예인은 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항상 발전해야 한다. 지금 145㎏까지 올렸다"고 자랑스럽게 털어놔 웃음을 터뜨렸다.
또 비가 유재석과 유민상을 비교하면서 깐족거림을 보이자 유민상은 "나가서 이야기 좀 하자. 너 싸움 잘해?"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민상은 김밥에 참기름을 잔뜩 바르는 비를 향해 "너무 많이 바르면 살찐다"며 다이어트 코치에 나서기도 했으며 꼬마깁밥을 걸고 가위바위보로 비를 제압하는 등 특급 재미를 선사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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