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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산업현장에 특화된 '갤럭시 엑스커버5' 공개

입력 2021.03.06. 06:1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삼성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러기드폰 '갤럭시 엑스커버(Xcover) 5'를 공개했다. 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러기드폰은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려도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스마트폰을 뜻한다. (제공=삼성전자)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삼성전자가 먼지와 물에 대한 보호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러기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러기드폰은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려도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스마트폰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러기드폰 신제품 '갤럭시 엑스커버(Xcover) 5'를 공개했다.

러기드폰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갤럭시 엑스커버라는 브랜드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 엑스커버 5는 이달부터 아시아, 유럽·중남미 시장에서 출시되며,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갤럭시 엑스커버 5는 현장 및 공장 시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거친 작업 환경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1.5m의 낙하를 견딜 수 있고,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1m 이상의 물 속에 30분 동안 버틸 수 있다. 또한 터치 감도를 높여 사용자가 장갑을 끼고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공개한 새로운 러기드폰 '갤럭시 엑스커버(Xcover) 5' (제공=삼성전자)

내구성은 물론, 사업 운영에 중요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삼성전자 독자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가 탑재됐다. 기밀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호하고 악성 코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활용해 무전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하루 종일 누구와도 연락할 수 있어 동료들이 쉽게 소통할 수 있다. LED(발광다이오드) 손전등, 긴급 전화 또는 지도처럼 자주 사용하는 앱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았다.

엑시노스850 프로세서와 4GB(기가바이트) 램 및 최대 64GB 내부 스토리지가 장착됐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밀리암페어시)로 교체 가능한 배터리가 함께 제공된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후면은 1600만 화소가 장착됐다.

삼성전자 유럽 모바일 제품 포트폴리오 선임 이사 마크 노튼은 "삼성전자는 현장 및 공장 중심 비즈니스가 점점 더 모바일화 되면서 효율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갤럭시 엑스커버5는 현장에서 고용주가 자주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기로, 공장 내부이든 더위, 비·눈이든 상관없이 생산성을 높이고 협업을 강화해 작업을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작업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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