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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러시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에피박코로나(EpiVacCorona)'의 일반 대중 접종을 3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노보시비르스크 소재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벡토르' 측은 자사가 개발한 에피박코로나에 대한 보건당국의 심사가 종료됐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에피박코로나 백신은 60세 이상 고령층을 상대로 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해당 시험에서 노인에게도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걸 증명했다"고 발표했다.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 역시 벡토르의 발표를 인용해 에피박코로나가 이달부터 상용된다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러시아는 작년 10월 자국이 개발한 백신 에피박코로나를 승인했다. '스푸트니크V'에 이은 두 번째 백신 승인이다.
에피박코로나는 벡터 방식의 스푸트니크V와 달리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를 합성해 면역 체계를 구성하는 합성 항원 백신이다.
전 국민을 상대로 무료 백신 접종을 실시 중인 러시아에서 시민들은 스푸트니크V 혹은 에피박코로나를 접종할 수 있게 됐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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