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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공원 산수유와 매화

입력 2021.03.05. 12:36 댓글 0개

5.18기념공원 산수유와 매화...눈왔을때 운동삼아 산책하며 5.18기념공원 한바퀴 돌아보았는데 노란 산수유 꽃망울과 매화가 봄소식을 전해오는것 같았습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들을 보니 자연의 순리대로 순응하며 피는 꽃들이 신비롭게만 보이기도 했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은 도심속에 있는 5.18기념공원입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서 걷기 운동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기도 했어요. 위에 보이는 정자는 팔각정입니다.

5.18기념공원 안내도입니다. 5.18기념문화관, 대동광장, 현황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잔디공원, 학생교육문화회관, 원형광장, 무각사, 오월루, 단성전, 대성전, 계류정, 팔각정, 연못이 있습니다.

눈이 내렸을때 찾았던 5.18기념공원입니다. 오후에 갔더니 눈이 많이 녹은 상태였습니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걷기 운동이라도 많이 하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운동삼아 사진 찍으면서 5.18기념공원 가끔 한바퀴 돌아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새소리 들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보여 반가운 마음이었지요. 때가되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자연의 순리 산수유 꽃망울이 앙징맞고 귀엽게 보이기도 했지요. 가까스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아름답고 예쁘게 보여 한참 들여다 보게 되더라

산수유 꽃망울과 함께 지난해 빨간 열매도 어쩌다 남아 있는것을 볼 수 있었어요. 새들의 먹이가 되어 모두 떨어지고 없는 시기인데 산수유 열매가 보여 반가웠지요.

머지않아 노란 산수유 꽃이 많이 피어 봄을 노래 할 것만 같았습니다. 꽃피는 따뜻한 봄날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산수유는 꽃이 먼저 피어나고 나중에 잎이 나오지요.

산수유 나무에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아직도 남아 있는것을 볼 수 있어요. 대부분 새들의 먹이가 되기 쉬운데 늦게까지 남아있네요.

노란 산수유 꽃망울들이 앞다투어 머지않아 피어날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예쁠것 같아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노래하고 엔돌핀을 솟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노오란 산수유 꽃망울이 톡 톡 터지면서 봄을 노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강한 생명의 힘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앙상한 나뭇가지에 노란 산수유 꽃망울을 보면 저절로 웃음짓게 하는것 같았지요.

5.18기념공원 팔각정과 주변에 4계절 푸르른 소나무들도 특별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눈이 쌓여 있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도심속 산책하기 좋은 5.18기념공원 걷기하면서 근력을 키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바람타고 전해오는 향기로운 꽃향기가 느껴져 주변을 돌아보니 매화나무가 반겨 주었어요

많이 피어 있는 매화를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었어요. 꽃향기에 끌려 가까이 다가가 보았는데요. 냉해를 입어 상태가 안좋은 상태도 보였지만 이제 피어나는 꽃들도 있더라구요.

예쁜 모델을 찾아서 한참 눈맞춤해 보았는데요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는 매화라서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꽃망울도 앙징맞고 귀여운 매화중에 가장 예쁘게 보이는 모델이었어요. 매화 꽃향기도 좋았어요.

매화 꽃수술이 아름답고 예쁘게 보이는 매화인데요. 꽃수술을 보고 있으면 아리따운 여인의 속눈섭을 연상하게 되기도 했어요. 고운 자태도 아름다운데 고운 향기까지 품고 금상첨화지요.

앙상한 나뭇가지에 매화 꽃망울이 톡 터지며 고운 향기를 전해오니 바라보기만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느낌이지요.

연리지처럼 보이는 나무가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눈이 쌓여 있는 모양이 특별하게 보이는 나무였어요.

조팝나무 여린잎들이 싱그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보이는 삭막한 시기에 연초록 새싹잎을 보니 새봄의 희망을 보는듯 신비롭게 보이기도 했어요. 봄이되면 연초록 여린잎들이 나올때가 가장 싱그럽게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연초록 새싹잎에 살포시 눈이 약간 남아있는것을 볼 수 있었어요.

조팝나무 여린 새싹잎을 보니 머지않아 하얗게 꽃을 피우는 그날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봄이되면 흐드러지게 조팝나무 꽃필때도 아름답겠지요.

조팝나무의 여린 새싹 잎입니다. 연초록의 어린 잎들이 싱그럽게 보였어요.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있는 시기에 연초록 잎을 보니 강한 생명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5.18기념공원은 금연구역입니다. 쾌적하고 좋은 환경을 위해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흡연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5.18기념공원 산수유와 매화...산책하기 좋은 5.18기념공원 운동삼아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고 사진찍기 좋은 5.18기념공원이라서 가끔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란 산수유 꽃망울과 매화 꽃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때가 되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코로나 시대에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 하는데 운동삼아 산책하며 면역력도 키우셔도 좋겠지요.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한바퀴 자연을 접하고 새소리도 듣게 되면 기분전환도 되고 저절로 힐링이 되실것입니다.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로움과 함께 걷기 운동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2021년 2월 18일...5.18기념공원 산수유와 매화...시사.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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