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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경칩, 광주 낮 기온 19도↑···큰 일교차

입력 2021.03.05. 04:00 댓글 0개
아침 영상권 많아…낮 최고 19도 전망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절기상 경칩(驚蟄)인 5일은 낮에 포근하고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기상청은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며 "아침에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영하권에 들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영상권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 기온이 5도 이상인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0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으로 포근하겠다. 아울러 일교차가 10~20도 수준으로 매우 클 전망이어서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낮 기온은 12~19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에서는 서울 16도, 인천 13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경상권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최근 비가 내린 지역에는 빙판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다.

충청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까지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동쪽 먼 바다, 남해 동부 먼 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2m, 0.5~3.5m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의 물결 높이는 각각 0.5~2m, 0.5~2.5m로 전망된다. 서해 앞바다와 먼 바다는 0.5~1m, 0.5~1.5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서울,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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