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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콜센터 연쇄감염 지속' 광주 5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3.03. 17:54 수정 2021.03.03. 17:59 댓글 0개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3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에 설치된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 무균조제실(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과 생리식염수 희석 작업을 하고 있다. 2021.03.03.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최근 집단감염지인 보험사 콜센터 관련자가 자가격리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5명이 추가됐다.

3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기준 지역에서는 보험사 콜센터·전북 자동차공장 관련 등 코로나19 감염자가 5명 늘었다.

이들은 광주2100번~2104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2100번관 2103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감염이 확인된 광주2059번 감염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2101번·2102번 확진자는 각각 명절 가족모임, 전북 자동차공장 관련 확진자이며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시행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2104번 확진자는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이며 격리를 하던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이로써 보험사 콜센터 확진자는 지난 22일 이후 이날까지 직원 48명, 가족 9명, 기타 8명 등 총 6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보험사 콜센터 관련 격리 대상자도 1000명이 넘어섬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기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모임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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