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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네수엘라에 시노팜 백신 50만회분 지원

입력 2021.03.03. 05:2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지원한 시노팜(중국의약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50만 회분이 베네수엘라에 인도됐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 지원 코로나19 백신의 도착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국민을 대표해 변함없는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보여준 '우리 형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고귀한 중국 국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은 우선 의료진, 교사, 보안요원 등을 상대로 실시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는 러시아로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 1000만 회분을 구입하기로 하고, 지난달 13일 1차분인 10만 회분을 받았다. 러시아 백신 구매를 위해 2억 달러(약 2250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 혼란과 코로나19 사태로 극심한 경제난을 겪는 베네수엘라는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참여를 위한 자금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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