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서 드론 3대 격추"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총리실, 이란 공격 확인 요청 거부"뉴시스
-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약속했으나 대이란 공격 불참 밝혀" NBC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18일에 사전 통보"뉴시스
- [속보] 이란 "드론 여러 대 격추···현재 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시리아내 군사 관련 시설에도 폭발"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 핵 시설 안전"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서 공습 경보"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핵 목표 아냐"뉴시스
- [속보] "이란 이스파한 군 기지 인근서 3차례 폭발음" 이란 매체뉴시스
우크라 대통령, 백신 접종···"아스트라제네카 세계 최고"
입력 2021.03.03. 01:50 댓글 0개인도서 생산한 아스트라 백신 접종…"고품질"
우크라, 러시아 백신 사용 거부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4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그는 작년 11월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회복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발표자료를 내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동부 루한스크를 방문했다가 군 병원에서 군인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인도에서 생산한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코비쉴드'(Covishield)를 접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백신(코비쉴드) 이 고품질이며 세계 최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보호 장비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는 없다.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백신이야말로 일상 정상화로 돌아갈 현실적 방법"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병에 걸려봤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안다"면서 "모두가 접종을 받길 제안한다. 코로나19에서 회복했는데도 나의 항체 수준은 아주 낮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주만에 회복했다.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 연방 국가이지만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이 '러시아의 복합적 무기'라고 주장했다.
역사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분쟁 개입과 크림반도 합병 사태로 갈등을 빚어 왔다.
우크라이나는 국제 백신 협력체 코백스(COVAX), 인도 세럼연구소(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 등을 통해 백신을 확보했다. 중국 시노백 백신도 도입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6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