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실패의 쓰라림 반성이 우선
입력 2021.03.01.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1일 월요일(음력 1월 18일 무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나만 모르는 결점 조언을 들어보자.60년생 일당백 지원군을 옆에 둘 수 있다.72년생 봄이 전하는 소식 만세가 불려진다.84년생 절대 겸손으로 뒷말을 막아내자.96년생 몸소 실천하는 귀감을 보여주자.
▶ 소띠
49년생 아끼는 습관으로 낭비를 막아내자.61년생 조마조마 긴장 기우임을 알 수 있다.73년생 힘든 내색 없는 미소를 그려보자.85년생 성공적인 거래 만족감을 가져보자.97년생 눈치를 살피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 범띠
50년생 호랑이 기세 무서움을 보여주자.62년생 위기다 싶어도 배짱으로 맞서보자.74년생 즐거운 자리 분위기를 맞춰보자.86년생 기다림만 남았다. 여유를 가져보자.98년생 칭찬 박수의 기분이 구름을 탄다.
▶ 토끼띠
51년생 친구 없는 외로움 혼자 이겨내자.63년생 슬픈 이야기도 밖으로 꺼내보자.75년생 원하는 소식은 땅거미가 전해준다.87년생 걱정만 많아지는 간섭은 피해가자.99년생 활동적인 모습 눈도장을 찍어낸다.
▶ 용띠
52년생 도움 주려다가 원망만 받아낸다.64년생 생각을 마쳤으면 실천으로 가보자.76년생 미안하다. 고맙다. 우정이 더해진다.88년생 실패의 쓰라림 반성이 우선이다.00년생 뒤돌아 흘린 눈물 보석이 되어간다.
▶ 뱀띠
41년생 애처로운 시선도 남의 일로 해두자.53년생 막막한 현실 답답함이 밀려온다.65년생 편견은 지워내야 진짜가 보여 진다.77년생 과거와 이별하고 새로움을 택해보자.89년생 가르침이 아닌 귀동냥을 해보자.01년생 치우침이 없는 양다리를 걸쳐보자.
▶ 말띠
42년생 나무람 이전에 이해를 더해보자.54년생 걱정이 멈춰지는 구경에 나서보자.66년생 귀한 손님 방문 두 팔 벌려 환영하자.78년생 배움이 우선 자존심을 던져내자.90년생 의기양양 표정 자신감이 더해진다.02년생 포기할까 순간 희망이 더해준다.
▶ 양띠
43년생 견해차이의 합의점을 찾아보자.55년생 생색내지 마라. 가치만 상실된다.67년생 지나친 저자세 역효과를 볼 수 있다.79년생 멀리 있지 않다. 주변 힘을 빌려보자.91년생 쉽다했던 승부 발등이 찍힐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거절하지 못했던 책임을 져야 한다.56년생 늦게 만난 인연 사랑을 만들어보자.68년생 세상물정 모른다. 지적을 들어보자.80년생 야무진 열의로 내일을 준비하자.92년생 바른생활 어린이, 칭찬을 들어보자.
▶ 닭띠
45년생 모자람이 없는 최선을 다해보자.57년생 부러움의 시선 날개옷을 입어보자.69년생 두 번은 오기 힘든 행운을 잡아내자.81년생 예의바른 행동 낙점을 받아낸다.93년생 하고자 하는 의지 앞으로 나서보자.
▶ 개띠
46년생 축하받기 이르다. 만약에 대비하자.58년생 어떻게 보여 질지 조심을 더해보자.70년생 멀어졌던 사이와 거리를 좁혀보자.82년생 호된 신고식을 무사히 치러보자.94년생 짓궂은 요청에도 미소로 응대하자.
▶ 돼지띠
47년생 아쉬움이 남아도 등을 보여 내자.59년생 슬픔이 지워지는 위안을 들어보자.71년생 돌이킬 수 없는 실언을 잡아내자.83년생 유혹에 넘어가면 오점이 남겨진다.95년생 귀한 가르침에 모범생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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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문화, ACC 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요" 2023년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워크숍 모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아시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해 눈길을 끈다. ACC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전시, 소장품 및 아카이브를 연계한 교육으로 시민 곁을 찾아간다.ACC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 문화교육실5에서 인도네시아 바틱과 동아시아 출산의례를 주제로 'ACC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먼저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인도네시아 바틱'에서는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인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와 연계해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기법인 바틱에 대해 알아본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를 다녀온 이혜미, 오세린 작가가 함께한다.인도네시아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담은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바틱 직물을 활용해 오브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워크숍은 다음달 11일, 5월 9일, 5월 23일, 6월 27일 4차례 진행된다.'동아시아 출산의례' 교육 포스터.이어 아시아 출산의례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생활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강의도 열린다.이번 교육에서는 동아시아 과거 전통문화와 근현대에 이르는 민간문화를 포함해 출산의례를 알아보는 의식주 문화와 생활풍습에 대해 조명한다.교육은 총 3회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플러스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한다.다음달 16일에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성과 속의 세계를 넘나드는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오는 5월 28일에는 김효경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연구원이 '한국 출산의례와 설화 속 삼신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6월 25일에는 한남수 선문대학교 교수가 '붉은 색의 두 얼굴, 중국의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한다.ACC가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개편해 지난 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 도시 전시'에서는 계절풍을 따라 동남아시아의 해상 실크로드에서의 교육과 문화교류, 항구도시에서 만들어낸 고유한 문화 쁘라나칸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화려한 그림과 조각, 신성하고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금속공예품, 열대의 문양을 품은 옷과 직물 공예, 자연에서 채득한 라탄으로 만든 목공예 등 동남아시아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그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신화와 신앙, 집과 옷, 이색적인 일상용품을 만나 볼 수 있다.'ACC 박물관 교육'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아시아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문화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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