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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조직위, 여성 이사 '7명→18명'···40%까지 확대
입력 2021.02.27. 15:4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여성 이사를 기존 7명에서 18명으로 늘린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조직위는 내주 여성 이사 11명을 추가로 임명해 조직 내 여성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린다고 발표했다. 조직위 이사는 총 34명으로 구성된다.
한 소식통은 이같은 결정은 지난 18일 취임한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신임 회장이 추진하는 양성평등 시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전임인 모리 요시로(森喜朗)는 앞서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회의 진행에) 시간이 걸린다"는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시모토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모리 전 회장의 발언은 있어서는 안 되는 발언"이라며 "확실히 정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건 왜 그런 발언이 나왔느냐는 것이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변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며 "모리 회장의 발언에 대한 앞으로의 과제, 앞으로의 책임을 내가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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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선 붕괴···"중동긴장 등 악재로 하락"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17일(현지시각) 한때 6만달러선 이하로 하락했다.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 넘게 떨어져 5만9900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비트코인은 지난 3월 초 이후 처음 5만9900만달러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지난달 14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7만3797달러) 대비 18% 넘게 하락한 것이다.반감기를 앞둔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견인해 한때 비트코인은 한때 7만달러선을 오갔다.반감기는 지난 1월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함께 대표 호재로 꼽힌다.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되고,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 정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시총 2위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2.5% 넘게 하락해 3000달러선이 붕괴됐다.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35분께(미국 동부표준시) 비트코인은 6만612달러로 거래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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