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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밤새 10명 확진···콜센터발 'n차 감염'
입력 2021.02.27. 08:05 댓글 1개[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 지역 보험사 콜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다.
27일 광주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밤사이 광주에서 지역민 8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2063~2070번째 환자로 분류돼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이 중 4명은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 발 연쇄 감염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4명 중 2명은 감염경로 미궁에 또 다른 2명은 타 지역 관련자들이다.
광주 2065·2067·2068·2069번은 보험사 관련 감염자들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확진됐다. 4명 중 3명은 서구, 1명은 북구 주민이다.
2064·2070번은 감염경로가 미궁인 2058번과 관련된 접촉자들이다.
타지역발 접촉자 감염으로 확인된 2063번은 용산 순천향병원(용산 634번) 관련이며, 2066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전북 1149번에 의한 연쇄감염이다. 이들은 모두 광산구 주민이다.
지난 22일 시작한 광주도시공사 사옥 내 라이나생명 콜센터발 감염은 집단감염에서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다.
첫 확진자(지표환자 광주1994번)가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49명이 감염됐다.
밤새 전남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59·859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완도 주민인 전남859번은 어린이집 관련(전남832번)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832번은 목포에 거주하며 주중에는 완도의 모 어린이집에서 야간 돌봄 선생님으로 근무했다.
완도군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조치하고 원생과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실시했다.
전남 858번은 타지역(부산 3174번) 감염자 접촉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 추가 감염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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