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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아스트라 백신의 접종허용 연령 69세로 올려
입력 2021.02.26. 21:05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폴란드 보건 당국은 26일 아스트라제네카 제 코로나 19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연령의 상한선을 65세에서 69세로 올렸다.
유럽연합(EU)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EU 보건규제 기관 EMA(유럽의료국)의 심사가 발표되기 전부터 회원국 상당수가 고령층 접종을 금지하는 별도의 정부 지침을 내렸다.
독일은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의 접종 주사를 분명하게 금지시켰는데 이는 EMA가 1월29일 연령에 어떤 제한을 두지 않고 아스트라의 긴급사용을 승인하기 전이었다.
프랑스는 EMA의 전 연령층 허용을 무시하고 65세 미만에게만 주사를 맞히기로 결정했다. 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스위덴 자본이나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제약사의 옥스퍼드대 공동개발 백신에 대해 고령층에는 "거의 무용지물에 가깝다"고 깎아내렸다.
그러나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유럽 대륙 평가가 다소 호전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55세로 낮춰 잡았던 아스트라 백신의 접종 허용 상한선을 65세로 10년 상향시켰다. 또 프랑스 보건부 대변인은 스코틀랜드 연구의 초기 데이터를 거명하며 "65세 이상 접종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프랑스의 올리비에 베랑 보건장관은 남아공 변이에 대한 아스트라의 예방효과가 의문시되던 이달 초 프랑스 안에 유행하는 여러 코로나 19 변이에는 "오히려 아스트라제네카가 효과 있다"며 이 백신의 전국접종 첫날 주사를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北 최선희 "기시다 납치문제 집착 이해못해···日 접촉 안 해" [모스크바=AP/뉴시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2024.01.17.[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비난하며 일본과 접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최 외무상은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개인 명의 담화에서 "기시다 일본 수상이 납치 문제를 또다시 언급하며 조일(북일) 사이의 여러 현안 해결을 위해 종래의 방침 아래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실을 애써 거부하고 외면하면서 실현할 수 없는 것, 해결할 것이 없는 문제에 집착하고 끝까지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일본이 말하는 그 무슨 납치 문제와 관련해 해결해 줄 것도 없을 뿐더러, 노력할 의무도 없고 또한 그러할 의사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최 외무상은 "다시 한번 명백히 강조한다. 조일 대화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며 우리는 일본의 그 어떤 접촉 시도에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본이 우리의 주권행사를 방해하며 간섭하는데 대해 항상 단호히 대응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 공화국 정부의 입장"이라고 언급했다.앞서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도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입장에서 일본 측이 접촉해왔다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일본 측과 만날 일이 없다"고 말했다.기시다 총리는 그동안 납북 피해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북한과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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