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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35억원 조기 집행

입력 2021.02.26. 13:49 댓글 0개
당초 상·하반기 30만원씩에서 60만원 한꺼번에 지급
【진도=뉴시스】 진도군청사 전경.

[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올 '농어민 공익수당' 35억원을 조기에 집행한다.

26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 날부터 읍·면사무소와 농협 직원들이 마을회관을 직접 순회 방문하며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당초 공익수당은 상·하반기 30만원씩 나누어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을 위해 60만원을 한꺼번에 지급한다.

진도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공익수당은 신청자 6156명 중 적격 여부 검증을 통해 5859명에게 5일까지 마을에서 현장 지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어민은 마을별로 지정된 배부일에 맞춰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며, 8일부터는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 수령하면 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마을 방문을 통한 공익수당 지급 등 농어민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로 영농철 이전에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고 진도아리랑상품권으로 전액 일시 지급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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