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정읍 내장사 대웅전서 불···방화범 검거뉴시스
- 한-터키 외교장관 통화···무역·경제협력 심화키로뉴시스
-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취임뉴시스
- "기업압박해 기부" 유튜버에 소송낸 참여연대, 일부 승소 뉴시스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10일 AZ백신 맞는다 뉴시스
- 정읍 내장사 대웅전서 불···소방당국 1단계 발령뉴시스
- 임동 주민협의체 "시민 중심으로 설계해 달라"무등일보
- 나인우, 지수 대신 '교체투입' 확정···'달이 뜨는 강' 온달 역뉴시스
- 광양서 20대 여성 투신, 사망무등일보
- 증시 부진한데 '빚투'는 여전뉴시스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일시 중단했던 '지역화폐' 판매를 재개한다.
장성군은 원활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장성사랑상품권' 판매를 오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판매 재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소진 시까지 10%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하지만 기존 100만원이던 1인당 판매 한도를 50만원까지 대폭 축소했다.
상품권 사재기와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다수의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서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일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은 내달 5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사랑상품권 판매 재개로 역외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경기 부양을 도모하겠다"며 "소상공인의 경영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