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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자연환경 해설사 22명을 다음 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설사는 광주·전남·경남 남해·제주 지역에서 근무한다. 22명 가운데 16명은 섬진강 수달 서식지, 신안 장도습지, 제주 동백동산 습지 등 법정보호지역 9곳에서 근무한다. 나머지 6명은 무등산 평촌마을,남해 앵강만 등 생태관광지역 5곳에서 일한다.
해설사는 오염 행위를 감시하고 탐방객 해설 업무 등을 맡는다. 주 5일, 하루 8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일당은 6만9760원이며, 매달 정액 여비 11만 원은 별도 지급된다.
자격 요건은 '자연환경 해설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환경 관련 학과(환경공학·기상학·지리정보학·산림자원학·생물학 등) 전공자다. 다만 다른 직장이 있거나 자영업자는 제한된다.
관련 신청 서식을 환경청에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주 지역 신청자는 제주사무소에 내면 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지역 생태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에 동참할 해설사를 찾는다"며 "주민감시원, 특정도서 명예감시원 등 채용에도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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