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LH 대응 총력전···소속 의원·가족·보좌진 자체조사 강수(종합)뉴시스
- 한전, 보통주 주당 1216원 배당···시가배당률 4.5%뉴시스
- 백신접종 이상반응 1578건···사망 등 중증사례 인과성 조사(종합)뉴시스
- 리커창 中총리 "CPTPP 가입 적극 검토···한중일 FTA 속도" 뉴시스
- [인사]행정안전부뉴시스
- 서울 신규확진 104명···음식점·병원·사우나 감염 확산(종합)뉴시스
- 박형준 선거체제 돌입···부산시당 공동대변인단 출범뉴시스
- '애국자 홍콩 통치' 선거제 개정···입법회 선거 1년 또 연기설뉴시스
- 김원형 감독 "랜더스, 의미있어"···추신수 "입에 잘 붙어"뉴시스
- 연고지 '인천'에 방점 둔 'SSG 랜더스'뉴시스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경남 통영시 혼합 사육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러기 등 가금류 약 4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가금 사육 농가(체험농원 포함)의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총 100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해 예방적인 살처분을 시행한다. 반경 10㎞ 내 가금 농장에는 30일간 이동 제한 AI 일제 검사 조처가 취해진다. 발생 지역 소재 가금 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 신기, 축사 내부 소독 등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