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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은보아 부부, 신년운세 보러 갔다가 이혼 점괘?

입력 2021.02.06. 17:53 댓글 0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서 점집 찾아
[자료사진][서울=뉴시스]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오지호 부부. (사진 = SBS 제공) 2021.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신년운세를 보러 갔다가 이혼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 점괘를 전해들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에는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점집을 찾는다. 그러나 오지호는 평소 미신을 믿지 않는다며 미심쩍은 표정으로 무속인을 마주한다. 잠시 후 무속인의 몇 마디에 오지호의 눈이 휘둥그레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다 무속인은 돌연 두 사람에게 "'이것'을 하면 이혼할 수도 있다"는 점괘를 내려 두 사람을 당황케 한다. 또 아내 은보아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무속인은 오지호를 혼내기까지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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