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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원, 시책 일몰제 운영 조례 발의
입력 2021.01.31. 13:28 수정 2021.01.31. 13:29 댓글 0개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시책 일몰제 운영 조례안이 제295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행정 환경 등의 변화로 시책의 실효성이 떨어져 실익이 없는 조례를 폐지하여 행·재정적 낭비 요인을 없애고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목적을 이미 달성된 시책 △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하여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책 △ 행정력이나 예산의 낭비 요인이 현저히 드러나 중단이 필요한 시책 △ 유명무실한 각종 규제나 제도 등을 일몰 대상 시책으로 했다.
일몰 결정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하고, 경미한 시책은 관련 지침에 따라 소관 부서장이 결정토록 했다.
김성희 의원은 "관행적이고 비효율적 업무는 우리 시 발전의 발목을 잡는 큰 짐이 된다"며 "비효율적인 업무는 과감히 떨쳐버리고 시민 행복을 위해 행정의 능률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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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전남도, 3월 전통주에 '대대로홍주40도' 전남도는 3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독특한 붉은 빛깔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진도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의 '대대로홍주 40도'를 선정했다. 전남도는 3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독특한 붉은 빛깔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진도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의 '대대로홍주 40도'를 선정했다.대대로홍주40도는 알코올 도수 40도로 100% 진도산 쌀과 지초를 넣어 빚은 순곡주로 주종은 리큐르다.2번의 발효과정을 거친 후 증기압력을 낮춰 낮은 온도에서 끓게하는 감압증류한 원주를 장기간 숙성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낸다. 순수알코올 함량이 높고, 숙취를 유발하는 성분이 적어 주질이 상쾌하고 깨끗해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도주로 믿기지 않을 만큼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으며, 알코올 향도 강하지 않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또한 대대로홍주 40도는 진한 붉은 색상과 높은 도수의 리큐르인 점을 이용해 얼음과 함께 온더록스로, 맥주, 탄산음료, 토닉워터 등과 함께 칵테일이나 하이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대대로영농조합법인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진 진도홍주의 향미를 보존함과 도잇에 국내외 감각에 맞는 고품격 증류주를 빚기 위해 숙성기간에 따라 제품군을 다채롭게 구성하고 있다. 그 결과 '진도홍주 38도', '진도홍주 아라리', '진도홍주 루비콘' 등의 제품으로 여러 품평회에서 수상받은 바 있다.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전통주 제조는 농산물 소비 촉진과 부가가치 창출로 효과가 있는 산업"이라며 "다양한 제품 개발과 시설 지원, 전통주 용기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전남 전통주의 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대로홍주40도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전화로 구매할 수 있다.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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