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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서 10명 추가확진···누적 1679명

입력 2021.01.28. 07:55 댓글 4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TCS 국제학교 외벽이 27일 화난 시민이 던진 계란으로 더럽혀져 있다. 2021.01.27.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대형교회와 선교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가 다수 발생했다.

28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기준 지역에서는 안디옥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0명, TCS에이스국제학교 1명, 감염경로 불분명 접촉자 5명 등 총 16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1679명을 기록했다.

광주1664번~1666번·1668번·1671번·1673번~1676번·1678번 확진자는 안디옥교회 관련이다.

전날 오후에도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는 10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전수검사가 실시되면 확진자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방역당국은 안디옥교회와 최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TCS국제학교 등 지역의 선교 교육시설 등과 연관성을 확인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6세~19세 학생 등 1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광산구 운남동 광주TCS국제학교에서 27일 오후 확진자들이 생활치료시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1.01.27. hgryu77@newsis.com

아울러 광주에서는 선교 교육시설과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광주1667번 확진자는 최근 확진자가 집단으로 나온 TCS에이스국제학교 관련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1669번·1670번·1672번·1677번·1679번 확진자는 기존의 감염자들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최근 종교와 관련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해당시설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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