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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찰이 광주 TCS국제학교발 집단감염 사태에 발맞춰 시의 역학조사를 돕고 방역지침 위법성 수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광주경찰청은 27일 "광주 민관합동대책회의를 통해 지자체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대응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경찰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광주 TCS 국제학교발 집단감염 사태에 경찰도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TCS 교육시설이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도 잇따라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전수조사와 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의 역학조사를 인력지원 등의 형태로 돕고 조사 결과 지자체가 감염병관리법 위반 등으로 고발할 경우 수사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광주 TCS 집단감염 사태로 지자체의 행정력이 이미 한계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경찰도 발벗고 나서서 사태가 조기에 수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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