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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두 번째로 큰 대도시로 재일동포와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오사카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3명이나 숨졌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사카부는 이날 들어 35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리고 환자 가운데 23명이 새로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오사카부 관내에서 하루에 이 같은 사망자가 나온 것은 사상최다로 20명 넘는 경우도 처음이다.
앞서는 지난 8일과 21일 19명씩이 제일 많았다. 전날은 14명이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는 전날 343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을 넘었다.
이로써 오사카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이제껏 880명이 숨졌다. 누적 확진자도 수도 도쿄 다음으로 많은 4만2427명으로 늘어났다.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비, 코로나19 실태와 과제 등을 점검하고 대응하는 유관기관 협의회를 서둘러 만들어 긴밀히 연대하면서 체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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