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한국노총 대구본부, 국힘 후보자 지지선언···"압도적 승리 기원"뉴시스
- "꽃비 대신 황사비가" 여의도 봄꽃축제 첫날 '썰렁'[현장]뉴시스
- SK이터닉스, SK디앤디와 인적분할 후 상한가 직행[핫스탁](종합)뉴시스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반등했다가 이익매물에 속락 마감...H주 0.38%↓
입력 2021.01.27. 17:44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7일 전날 대폭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가 다시 장 막판 단기이익 실현을 노린 매물에 밀려 속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3.73 포인트, 0.32% 하락한 2만9297.53으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4.19 포인트, 0.38% 떨어진 1만1651.24로 거래를 끝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와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는 이익확정 매물에 밀려 2.37%, 5.09% 크게 떨어졌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도 3.86%, 중국 스마트폰주 샤오미 2.80%,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1.77% 하락했다.
중국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은 3.20%, 중국생물 제약 1.96%, 유방보험 0.94%, 홍콩교역소 0.78%, 중국인수보험 0.24% 내렸다.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0.46%, 유제품주 멍뉴유업 2.10%, 부동산주 카오룽창 치업 0.59%, 청쿵실업 0.37%, 중국해외발전 0.22%, 비구이위안 0.20% 밀렸다.
반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가 금융자회사 앤트그룹의 상장절차 재개 기대에 2.61% 뛰었다.
중국해양석유는 6.05%, 중국석유천연가스 2.08%, 중국석유화공 1.60% 크게 올랐다.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도 2.44%, 진사중국 1.30%,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5.28%, 중국롄퉁 3.14% 대폭 상승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551억2490만 홍콩달러(약 36조3630억원), H주는 1127억700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국경절 선물로···中, 10월께 홍콩에 판다 한 쌍 보낼 듯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2020년 7월 국내에서 처음 태어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4월 중국 이동을 앞두고 관람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고 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사육사들의 정성을 듬뿍 담아 준비한 하트 모양 워토우(영양빵) 케이크와 푸바오가 가장 좋아하는 대나무, 당근을 특별 선물로 제공하며 이 날을 기념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4.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중국의 국경절(10월 1일)을 계기로 홍콩에 자이언트판다 한 쌍을 선물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8일 홍콩 최대 친중(親中) 정당인 민주건항협진연맹(DAB) 찬융 부의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DAB는 이달 초 양회에 참석해 중국 본토가 다시 한 번 홍콩에 자이언트판다를 선물하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홍콩에는 판다 1세대인 안안과 자자가 각각 2022년과 2016년에 세상을 떠난 뒤 2007년에 도착한 잉잉과 러러만 남아있는 상태다.이와 관련해 찬 부의장은 10월 1일 이전에 중국의 판다 선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전국인민대표대회의 홍콩 대표이기도 한 찬 부의장은 선물로 받을 판다들에게 '지지'와 '싱싱'이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다고 내비쳤다. 홍콩이 잘 통치돼 번영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이름이라는 설명이다.홍콩에 대한 판다 선물은 최근 통과된 '홍콩판 국가보안법' 등 중국의 통치방식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홍콩 대중의 민심을 의식한 것으로도 보인다.찬 부의장은 "홍콩의 모든 주민들이 판다들을 보물로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라며 "그들의 존재가 관광객들의 수를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중국이 건국 75주년에 홍콩 특별행정구(HKSAR)에 판다를 선물하는 것은 뜻깊다"고 말했다.찬 부의장은 "새 판다들이 도착하면 미국에서처럼 야위게 만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미국 멤피스동물원에 임대했다가 지난해 폐사한 수컷 판다 러러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한편 홍콩 오션파크에는 잉잉과 러러 등 자이언트판다 한 쌍 외에 래서판다(붉은 판다) 세 마리가 살고 있으며 레서판다들의 체류기간은 최근 20년 연장됐다고 매체는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 크렘린궁 "美 WSJ 기자 놓고 수감자 교환 가능성 논의 중"
- · 日, 고속도로 자율주행 우선차로 도입 계획···"자율주행 보급 촉진"
- · 韓美, 北 사이버위협 워킹그룹 회의···"불법 수익창출 저지"
- · 러 대사 "바이든, 재집권에만 골몰···미러 관계 개선 난망"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3[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4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5한국공항공사, 스마트항공권 KB국민은행 앱서도 발급 확대..
- 6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7창원상의, 고용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경·울·부센터 선정..
- 8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9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10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