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73만건···11만1000건 ↓뉴시스
- '라임 판매' 우리은행, 제재심 8시간여 만에 종료(종합)뉴시스
- 오스트리아 총리 "EU에 코로나 녹색 여권 도입 제안" 뉴시스
- 모더나, 올해 백신 매출 20조원 예상 뉴시스
- '영입1호' 추신수가 입었다, 신세계 유니폼뉴시스
- 레노버, 세계 첫 폴더블 PC 등 '씽크패드 X1' 신제품 출시뉴시스
- 고민정 "주호영, 文 부산 방문이 왜 탄핵사유? 이성 찾아야"뉴시스
- "공개될 보고서, 빈살만 왕세자가 카슈끄지 살해 '승인' 적시해"뉴시스
- 알렉스, SNS 사칭에 일침···"신사답게 일해 돈 벌길"뉴시스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합동토론···'토론평가단' 박형준 신뢰 뉴시스

[모스크바=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러시아와 미국은 양국 간에 마지막 남은 핵무기 통제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 스타트 협정) 만료를 며칠 앞둔 26일(현지시간) 이를 연장하기 위한 문서를 교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러시아는 이날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에서 뉴스타트 조약 연장에 관한 외교노트를 교환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또 "양국은 머지 않아 뉴스타트 조약의 추가적 기능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스타트 조약 연장과 관련, 미국은 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러시아는 의회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
지난주 취임 후 바이든 대통령은 조약의 5년 조약 연장을 제안했고 러시아는 즉각 이를 환영했다.
2010년 체결된 뉴 스타트 조약은 양국 모두 핵탄두 1550기, 미사일 탑재 폭격기 700대 이하로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전면적인 현지 사찰을 하도록 하고 있다.
러시아와 미국이 1987년 체결된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한 이후, 뉴스타트는 조약은 두 나라 사이의 유일한 핵무기 통제 협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심상찮은 상무지구 콜센터발 확산세···어제 15명 확진..
- 2목포 병원서 의사·간호사 등 3명 확진···병원 폐쇄..
- 3내달초 100여명 모집···GGM 연말까지 1천여명 채용..
- 4[Weekend enjoy] 2월4주, 이번 주말에 뭐하지?..
- 5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 어느 동에 편입되나..
- 6[新재테크]"年 6% 이자주는 적금 고려해보세요"..
- 7부동산 중개보수 개편 TF 첫 회의···6~7월 최종안..
- 8'실거래가 띄우기' 조사 돌입 "의심사례 상당 포착"..
- 9백신 접종 후 사망시 4억3천여만원 보상금..
- 10'만취상태서 과속' 폐지 줍던 노인 숨지게 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