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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AI로 수송 예측한다
입력 2021.01.26. 16:03 수정 2021.01.26. 16:03 댓글 0개광주도시철도공사가 광주시의 인공지능 선도도시 구현 사업에 발맞춰 '고객지향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대응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빅데이터통합플랫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수단 이용현황과 패턴, 유동인구 정보 등을 분석해 도심 교통 체계 전반의 흐름을 고려한 도시철도 이용수요 예측, 부대사업 활성화 계획 수립 등 미래 대응 경영을 추진하겠다는 것.
특히 현재 건설중인 2호선 운영에 대비한 수송·수입 예상, 이용 패턴 예측 등에 알고리즘을 적용해 경영 효율성은 물론 시민 편익까지 최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연령별 인구 분포, 외국인 거주 현황, 노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 유치원 초등생 수 등 광주 지역 다양한 인구분석 자료를 활용해 실버 지원 사업, 미래 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도시철도공사는 설명했다.
또 지역의 통계전문 기관들과 협업,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히고 데이터 분석의 전문성을 높여 인공지능 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편익을 강화할 예정 "이라면서 "광주시빅데이터통합플랫폼을 적극 활용, 시민 행복이라는 결과값을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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