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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이지훈·김창열, 트로트 듀오 결성

입력 2021.01.26. 14:4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 제6회 (사진=MBN '트롯파이터' 제공) 2021.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MBN 예능 로그램 '트롯파이터'에 출연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이지훈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트롯파이터' 6회에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김창열과 트로트 듀오도 결성한다.

1996년 데뷔한 이지훈은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다"며, 데뷔곡 ‘왜 하늘은’을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부른다.

이어 이지훈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성의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특별 고문으로 함께한 '트로트 대가' 강진은 "남자인데도 설렜다"는 감상을 남긴다.

그뿐만 아니라 이지훈은 90년대를 풍미한 또 다른 가수 그룹 'DJ DOC'메인 보컬이자 '짬뽕레코드' 사장 김창열과 듀오를 결성해 트로트 무대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안방극장을 농구 열풍으로 물들인 또 다른 하이틴 스타 배우가 등장해 이진훈과 맞붙을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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