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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손님인 척···2인조 절도범 쇠고랑
입력 2021.01.26. 13:13 수정 2021.01.26. 13:13 댓글 0개금은방에 물건을 살 것처럼 방문한 뒤 패물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관내 금은방 수 곳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20대 남성 A씨와 공범인 10대 B군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7시께 광주 북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방문해 금반지를 차고 달아나는 등 이달동안 광주 도심 금은방 2곳에서 1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다.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귀금속을 처분해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과정에서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군을 시켜 금은방 주변의 망을 보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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