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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이전 공식 기구 28일 출범 예정

광주·전남 최대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이 신축 이전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5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학동 전남대병원의 신축 이전을 논의할 공식 기구를 오는 28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대병원은 건물 노후와 과밀화 문제로 신축 이전에 대한 논의가 십수 년째 이어졌다.
현 전남대병원 학동 부지는 지난 1910년 자혜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여러 번의 증축을 거쳐 8동 규모, 1천92병상을 운영 중이다.
그간 병원 건물의 노후화와 늘어나는 환자를 수용할 병실 및 편의 시설 부족으로 신축 이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건물 개보수 비용도 연간 수십억에 달하는 점도 고려됐다.
하지만 신축 이전을 추진하면서 새 장소 이전에 대한 내부의 찬반여론과 각 자치단체도 유치전에 나서면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한 바 있다.
지난해 부임한 안영근 신임 병원장도 신축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투명한 사업 추친을 예고했다.
이전 여부와 신축 규모 등을 원점에서 검토하고, 논의를 통해 청사 부지 결정 등 주요 일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여정기자 lovesuny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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