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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이 지역주민 채팅에서 주민으로 위장해 황 의원을 칭찬하며 '여론몰이'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SBS 보도에 따르면 황희 의원실 보좌관 김 모씨는 지난 1년여간 서울 목동 주민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꾸준히 글을 올렸다.
김 모씨는 황희 의원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반대의견을 내며 두둔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
결국 김 모씨를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캐묻자, 김 모씨는 지난해 말 황희 의원실 보좌관이라고 실토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그는 목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논란이 되자 해당 보좌관은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고 채팅방을 나갔다.
황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김 모씨를 비서관으로 강등하고 추가 인사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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