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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은 25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2명 중 현역 장병 1명은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현역 9명과 가족 2명은 민항기 편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확진자 12명 중 5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와 오산 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5명(현역 장병 491명)이 됐다. 이 중 583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82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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