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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당 지지도 1위 재탈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긍정평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8주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도 동반 상승하며 국민의힘을 제치고 정당 지지율 1위를 탈환했다. 4월 보궐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서로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2.0%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5.1%p 오른 43.0%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4%p 내린 53.2%로 긍·부정 평가 차이는 10.2%p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11.2%p↑·58.8%→70.0%), 부산·울산·경남(11.2%p↑·30.9%→42.1%), 서울(5.0%p↑·32.7%→37.7%) 등 전국 대부분 권역에서 상승했다.
30대(11.2%p↑·37.1%→48.3%)를 비롯해 50대(10.8%p↑·35.8%→46.6%)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도 올랐다.
전통지지층인 민주당 지지층(5.1%p↑·85.2%→90.3%)과 진보층(9.2%p↑·62.5%→71.7%)을 비롯해 보수층(7.7%p↑, 15.7%→23.4%)에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 32.8%(1.9%p↑), 국민의힘 28.6%(3.3%p↓), 국민의당 7.6%(0.5%p↑), 열린민주당 6.9%(1.9%p↑), 정의당 5.1%(0.1%p↑) 순이었다.
민주당은 4.2%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을 앞서며 지난해 11월 4주(민주 34.1%·국힘 27.9%) 이후 8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광주·전라(14.2%P↑·44.1%→58.3%)에서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
4월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에서는 민주당이 0.9%p 오른 27.2%, 국민의힘은 3.6%p 떨어진 31.4%를 각각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이 5.2%p 오른 31.3%, 국민의힘은 11.4%p 떨어진 28.7%를 기록했다.
전문가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각종 악재에 정면 돌파하려는 모습이 반등 요인으로 꼽혔고 사면론을 일축하면서 호남을 비롯한 지지층에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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