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영산강환경청, 수계 관리기금 506억원 조기집행

입력 2021.01.25. 12:00 댓글 0개
상수원 수질 개선·토지 이용 제한 주민 지원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환경청은 올해 집행 예정인 영산강·섬진강 수계 관리 기금 802억원 중 506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하류 지역 주민, 사업자 등이 납부한 '물 이용 부담금'을 통해 조성한 수계 관리 기금은 상수원 수질 개선·상류 지역 거주민 지원 등에 쓰인다.

환경청은 올해 수질 관리를 위한 '토지 매수·수변 녹지 조성 사업'에 350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도 ▲환경 기초시설 설치 180억원 ▲토지 이용제한 지역 거주민 소득 증대·복지 증진 150억원 ▲기타 수질 개선 사업 66억원 등을 편성했다.

환경청은 특히 기금 사업 가운데 '저탄소·그린뉴딜 사업'을 적극 발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주민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건축물에 태양광 또는 고성능 단열재를 설치한다. 또 탄소 흡수 능력이 우수한 소나무·참나무 수종을 집중적으로 심는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계 관리 기금을 통해 상수원 상류 지역의 수질 개선과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 전략' 실현에 동참하는 다양한 사업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