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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다음달 9일까지 건설 현장과 조선업 사업장을 방문하며 안전을 점검하는 '고위험 업종 안전보건 지킴이' 총 200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만 55세 이상 관련 분야 퇴직자이면서 실무 경력이나 전문 자격증을 갖춘 이들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건설업은 전년보다 130명 증가한 330명, 조선업은 7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들은 현장 교육 훈련을 거쳐 약 10개월 동안 지역 건설 현장과 조선업 밀집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건설업 안전보건 지킴이의 경우 사고사망 위험이 높은 공사규모 12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 현장을 방문, 안전난간 설치와 화기작업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선업 안전보건 지킴이는 사고사망 위험이 높은 완성 배와 선박 구성품 제작업체 협력사와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취약한 수리조선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안전보건 지킴이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돼 사망재해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작년보다 채용 규모가 증가한 사업을 통해 산재 예방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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