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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억제에 계속 중대한 관심...철저한 정책 검토 돌입"

입력 2021.01.23. 07:42 댓글 0개
한일 등 동맹국과 협의해 새로운 대북전략 책정 계획
[워싱턴=AP/뉴시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실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1.2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은 여전히 북한을 억제하는데 중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철저한 정책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과 VOA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북핵 문제에 관해 이같이 전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을 억지하기 위해 역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언명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탄도 미사일, 다른 확산 관련 활동을 국제 평화와 안보, 국제 비확산 체제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한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인들과 동맹국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대북) 전략을 채택하겠다며 이런 접근법이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토를 통해 시작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키 대변인은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대북 압박과 미래의 외교 가능성 등에 관해 한국과 일본, 다른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키 대변인은 "역사적으로 해왔듯이 미국은 역내 파트너들과 협조해 앞으로 나갈 방향을 결정하고 억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사키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 일본, 여타 다른 동맹국과 밀접한 협의를 통해 새로운 대북전략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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