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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뷔페' 계절이 돌아왔지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등 '빅2' 호텔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각각 '코스 요리' '애프터눈 티 세트'가 대신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육책이고, 그 나름 매력이 넘치나 딸기 뷔페 마니아는 아쉽기만 하다.
다헹히 호텔 딸기 뷔페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딸기 뷔페를 펼치는 신흥 강자가 여럿 있다. 그중 몇 곳이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비층 '더 라운지'에서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를 진행한다. 주중에는 매일 오후 1시30분~3시30분, 오후 4~6시 등 2부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1시30분~오후 3시30분, 오후 4~6시 등 3부제로 각각 운영한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어려운 데 따른 여행 갈증을 달콤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핑크빛 세계 여행' 콘셉트로 꾸며진다.
더 라운지 내부를 '게이트' '라운지' '항공기 내부' 등으로 재현했다. '파일럿 바비' '핑크 비행기' 등으로 테이블과 포토존을 장식했다.
맛은 물론 이너 뷰티까지 챙길 수 있도록 프리바이오틱스가 더해진 딸기 디저트를 다채롭게 차린다.
디저트는 충남 논산에서 직송한 설향 품종 '생딸기'부터 '세계여행 바비' 콘셉트 아이콘이 더해진 '딸기 마카롱', 입맛을 돋우는'딸기 샐러드', 신선한 생크림이 더해진 '딸기 슈크림', 부드러운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진한 풍미가 일품인 '딸기 치즈 케이크' 등 다채롭다.

시그니처 디저트인 '딸기 밀푀유', 짭조름한 달콤함이 특징인 '캐러멜 판나코타' '딸기 팝콘' 등도 차린다.
'딸기 가스파초' '훈제연어 무스 타르트' '칵테일 소스가 곁들여진 새우 슈' 등 세이버리 메뉴를 만든다.
'딸기 밀크셰이크' '딸기 요거트' '딸기 라테' '딸기 모히토' '에이드' '딸기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등 음료(택 1)을 준비한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중국, 한국 등 5개국 요리를 매월 차례로 메인 요리로 내 '랜선 여행'을 완성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과 지정 해시태그를 포스팅한 고객 중 추첨해 완구업체 손오공이 만든 '세계여행 바비 인형 세트', 한정판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핑크 컵 누들' '바비 인형' 등을 나눠준다.
성인 1인 주중 5만5000원, 주말·공휴일 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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