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의사면허 취소법' 불발···與, 의사단체 협박에 뒷걸음치나"뉴시스
- 진천·충주·청주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1742명(종합) 뉴시스
- 안철수 "미래세대 아이들·청년들에 희망 사다리 될 것"뉴시스
- '디우프 54점 폭발'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잡고 꼴찌 탈출뉴시스
- 션, 삼일절 맞아 31㎞ 달린다···기부 마라톤 '버추얼 3·1런'뉴시스
- 가슴 통증 호소하던 외국인 노동자 사망뉴시스
- 빙속 김민석·김현영, 종합선수권 2관왕···종합 우승뉴시스
- 금태섭 "檢특수부 키우려는 조국과 싸워"···조국 "선거에 이용하려 날 호출"뉴시스
- 함소원 "가족에 대한 비난이 제일 힘들어···저만 욕해달라"뉴시스
- 서울시 팀장의 성추행 논란···"관련 내용 조사 중"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AP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상원 재정위원회는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 인준안을 찬성 26. 반대 0으로 가결해 상원 본회의에 회부했다.
이날 중으로 열리는 본회의에서도 옐런 지명자를 압도적 다수로 승인할 것으로 보여 그는 여성 최초의 재무장관에 오를 전망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경제팀의 수장을 신속히 취임시키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며 즉각 인준해달라고 상원에 촉구했다.
공화당 제임스 랭크포드 상원의원은 "옐런 지명자가 재무장관에 적합하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론 와이든 차기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옐렌 지명자가 본회의에서 무난히 인준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공화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총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제대책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공화당은 재정위원회 인준 표결을 맞아 경제대책 책정에서 여야간 협력할 것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