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사건파일] 농성동 모텔서 벌어진 흉기 위협

입력 2021.01.22. 17:34 댓글 0개

사랑방뉴스룸이 한 주간 우리지역 사건사고를 돌아봅니다. 이번주에는 또 어떤 사건사고가 지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까요.

FILE 1. 농성동 한 모텔서 벌어진 흉기 위협 사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사소한 말씨름을 벌이다 숙박업소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께 서구 농성동 한 모텔에서 흉기로 업주를 위협한  A(42)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장기 투숙객인 A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업주가 알코올 의존증 치료 권유와 함께 '술 마신 뒤 침대 덮개를 망가뜨리지 말아달라'고 하자 격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알코올 의존증 전문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득, 입원 조치 했다.


FILE 2. "제주도 가려고"···광주공항서 형 신분증 내민 남성

광주공항. (사진제공=뉴시스)

친형의 신분증과 항공권으로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을 시도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50분께 광주공항에서 형의 신분증으로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려던 B(63)씨를 공문서부정행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일정이 생긴 형을 대신해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탑승수속 중 신분절차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안검색대원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FILE 3. 두암동 빌라서 발견된 수류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두암동서 수류탄 의심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북구 두암동 한 주택가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은 최근 한파로 주택 정화조 동파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연막 수류탄으로 적힌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군 당국과 1차 감식을 벌였지만 감식 결과 해당 물체는 비살상용 연막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연막탄 부식이 상당부분진행된 것으로 보아 오랜 기간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며 "군 당국에 연막탄을 인계해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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