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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추진위, 청렴문화개선특위 가동

입력 2021.01.22. 17:08 댓글 0개
인사·예산·청렴문화 등…전문가, 공무원 등 15명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22일 청렴문화개선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갖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혁신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위 구성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광주시가 2년 연속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 따른 대책 마련 차원에서 구성됐다.

인사와 보조금, 예산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15명으로 구성해 다음달까지 운영된다.

이 특위는 2018년 11월 혁신추진위가 출범한 이후 공공기관, 복지, 문화·예술, 기후위기 대응에 이어 다섯 번째 구성된 특위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정민 전남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청렴문화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 범위, 추진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중점과제로 인사, 보조금, 부당한 업무 지시 등 내·외부 청렴도 주요 부진사유를 설정하고 과제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매주 한 차례 이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회의를 열어 대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특위에서 마련된 혁신안은 광주혁신위 전체회의에서 재논의된 뒤 2월중에 광주혁신위 권고안으로 확정, 광주시에 권고하게 된다. 권고문을 받은 시는 3개월 이내에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광주혁신위는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주 위원장은 "민선 7기 시정 3대 가치 중 하나인 청렴문화를 개선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혁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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