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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2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 내린 3606.7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 상승한 1만5628.7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27% 오른 3358.2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상승한 3616.5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함에 따라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진 가운데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폭되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주간별 3대지수는 1.13%, 3.97%, 8.68% 올랐다.
이날 시장에서 코로나19 검사, 백신, 의료기기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반도체, 증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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