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훅 꺼진 도로에 차가 들썩···포트홀 민원 잇따라

입력 2021.01.22. 08:53 수정 2021.01.22. 09:24 댓글 3개
한파+폭설 후 땅꺼짐 현상 발생
5개구 올해 200건 신고 접수
도로 위 포트홀이 발생한 모습. 뉴시스

폭설과 한파가 지나간 광주 시내에 포트홀이 급증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올해 포트홀 관련 민원이 동구 5건, 서구 22건, 남구 19건, 북구 100건, 광산구 44건 등 200건이 발생했다.

지난 주 역대급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린 탓에 도로가 손상된 것이다.

포트홀은 도로 균열 사이로 스며든 물이 팽창, 도로가 깨지거나 무너진 흔적이다. 자칫하면 타이어가 손상되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주행 중인 운전자가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기 해 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부 포트홀은 아직 보수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우려를 사고 있다.

한편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동구 162건, 서구 1천262건, 남구 731건, 북구 1천928건, 광산구 925건 등 5천여 건에 달한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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