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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고속도로]다소 혼잡 전망···미끄럼 사고 등에 주의

입력 2021.01.22. 09:23 댓글 0개
토 385만대, 일 312만대 예상…2차사고 대비해 안전거리 확보
[서울=뉴시스]22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우 및 강설이 예보되어 있어 교통상황 또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차량 통행이 소폭 증가하면서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 소식이 예고돼 미끄럼 사고 등을 주의해야 한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예상 교통량은 23일(토)이 지난 주 대비 16만 대 감소한 385만 대, 24일(일)이 5만 대 줄어든 312만 대다.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지난주보다 1만 대 감소한 36만 대, 일요일 수도권 복귀 차량은 지난주와 같은 32만 대로 각각 예측됐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서울~대전 2시간 ▲서울~부산 4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50분 ▲서울~강릉 3시간 ▲남양주~양양 2시간1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10분 ▲부산~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강릉~서울 3시간10분 ▲양양~남양주 2시간20분 등이다.

요금소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도로공사측은 설명했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 오산~안성분기점(분), 천안~천안(분) ▲영동선 용인~양지, 호법(분)~이천 ▲서해안선 비봉~발안, 서평택(분)~송악 ▲중부선 진천~증평 ▲서울양양선 남양주~서종 등이다.

일요일 서울 방향은 ▲경부선 옥산~목천, 안성(분)~오산 ▲영동선 동둔내~둔내, 여주~이천 ▲서해안선 당진~서평택, 일직(분)~금천 ▲중부선 오창(분)~진천 ▲서울양양선 덕소삼패~선동 등이다.

한편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 시 2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올해 발생한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도로공사는 "2차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선행차량 운전자의 대피 미흡과 후속차량의 졸음·주시태만·안전거리 미확보 등"이라면서 "졸음이 올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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